무릎통증의 원인
- 급격한 체중증가와 감소
- 무리한 운동
- 노화로인한 퇴행성
- 성장기 때의 과한 운동
1. 급격한 체중증가와 감소로 무릎에 통증이 올수있다.
- 체중이 증가하면 무릎 통증의 원인은 관절염, 반월상연골판 파열, 근육의 과긴장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 몸무게가 늘게 되면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게 되고, 그로 인해 무릎안의 구조물 등에 손상을 더 유발함으로써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젊으신 분들은 대부분 무릎 안쪽의 구조적인 문제보다는 근육의 과긴장으로 인한 통증이 더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체중 감소를 위해서 운동을 하다 보면 오히려 근긴장도가 증가함으로써 통증을 더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운동의 강도 및 간격을 잘 조절해주셔야 합니다. 상체 및 하체 운동을 번갈아가면서 해야지 근육이 쉴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꼭 하시고, 운동을 끝낸 후에는 허벅지 근육을 핫팩이나 사우나 등을 통해서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또한 평소에 걷는 습관으로도 무릎에 통증이 올수있습니다. 우리몸은 모든 세포와 근육이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보완으로 인하여 무릎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한발 한발 걸을때 무릎을 쭉 펴고 걷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허벅지로 걷는다는 느낌으로 평소 걸음걸이를 바꾸신다면 무릎을 감싸고 있는 근육들이 발달하여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무리한 운동
- 단기간에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해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서 동시에 식이요법을 같이 취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과정들이 무릎 관절에 크게 무리를 줄 수 있다.
사람들은 무릎 통증이 노년층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젊은 층에서도 무릎 통증이 쉽게 발견되는 사례가 무릎연골연화증이다. - 무릎연골연화증은 무릎 연골이 약해지면서 발생한다. 보통은 반복적인 무릎 손상 같은 외부요인 때문에 발생한다. 가령 무릎뼈가 골절돼 관절면이 어긋난 경우, 아무는 과정에서 연골에 비정상적인 마찰이 가해져 연골이 연화될 수 있다.
또, 남성보다 여성이 다이어트로 인하여 급격한 운동을 하여 충분한 근육이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과한 운동을 지속하면 그 충격들이 근육의 완충작용 없이 관절에 그대로 전달돼 연골에 무리가 갈 수 있다. - 여성의 근육량은 남성보다 적은 편이다. 같은 강도라면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큰 충격이 간다. 그런데 다이어트 또한 남성보다 여성이 자주 한다. 근육이 없는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지속하는 케이스가 여성에게서 더 잦다. 게다가 여성은 하이힐 같은 무릎에 부담을 주는 신발도 자주 착용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무릎연골연화증이 여성에게서 더 자주 찾아온다.
- 무릎연골연화증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이나 시큰거리는 느낌이 나면서 걸을 때마다 '딱딱' 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며 “증세가 진행될수록 시큰거림이 더 자주 느껴지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데 주로 무릎 관절 앞부분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사무실 의자나 차량에 오랫동안 앉았다 일어날 때 뻣뻣한 느낌과 통증이 나타난다면 무릎연골연화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무릎 연골은 한 번 손상이 되면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3. 노화로 인한 퇴행성
- 퇴행성관절염이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되거나 노화로 인해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퇴행성 변화로 뼈와 인대에 손상이 일어나 염증이나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신체 모든 관절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체중을 온전하게 버티고 뛰고 걷는 등의 동작을 수행해야 하는 무릎 관절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퇴행성관절염은 남성분들에 비해 여성분들의 발병률이 높은 것은 물론 증상이 진행되는 질환이다.
-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환자의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연령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자연스럽게 노화되면서 연골도 닳아 없어지게 되어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퇴행성관절염은 잘못된 자세가 대표적 원인으로 볼 수 있는데요.양반다리, 다리를 꼬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 등이 무릎 관절에 비정상적으로 압박이 가해져 관절 내 연골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과체중이나 운동, 노동과 같은 자극이 반복될 때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어 연골의 마모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이뿐만 아닌 비만인 경우 무릎이 받는 하중이 증가하면서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천적으로 무릎관절이 기형인 경우 지속적으로 연골에 손상을 유발하여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퇴행성관절염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을 쉽게 떠올리지만,젊은 나이에도 반복되는 동작의 일이나, 운동을 한다면 안심할 수 없습니다.또한 늘어난 체중이 무릎에 과도한 무리를 줄 경우 이른 나이에 퇴행성관절염이 시작될 수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특히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무릎에서 삐걱대는 마찰음이 발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이러한 증상을 오랜 기간 방치하는 경우 관절염이 심화되면서 무릎 관절의 변형을 유발하게 됩니다.또한 무리한 날에는 관절에 열감이 있고 붓기가 생기게 되는데요무릎 관절 모양이 변하며 통증과 함께 뻣뻣해져서 운동 범위가 줄어들게 됩니다.이와 함께 걸음걸이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서 보행의 문제로도 이어지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퇴행성관절염의 경우 초기에 보존적 치료를 통해 관절의 변형을 막고 기능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를 방치하는 경우 심각한 관절 변형까지 불러오게 되며 보행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4. 성장기 때의 과한 운동
- 성장기때는 과한운동이나 운동선수를 하기위해 훈련하는 아이들이 특히 무릎에 무리가 갈수밖에 없다.
때문에 그런아이들에게 오시구스라는 병이 생기게 되는데 그 병은 축구선수,육상선수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질병이다.
초기에는 약간의 통증이 오지만 점점 휴식을 취하지 않고 계속 자극을 주게되면 슬개골 밑에 있는 뼈가 점점 튀어 나오게 된다. 이 질병을 초기에 잡아주지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조금만 무리한 운동을 하게되면 다시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을 운동시키는 부모들은 필히 이점을 체크해주면서 아이들을 운동시켜주길 바란다. - 키 크는 운동은 스트레칭처럼 온몸을 쭉쭉 펴 근육에 자극을 주는 유산소 운동이 제일 좋다. 특히 스트레칭은 집에서 쉬는 쉬간을 이용하거나 텔레비전을 보면서 동시에 할 수 있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스트레칭을 매일 해주면 몸이 부드럽게 풀어져 뼈나 근육들이 스스로 잘 자랄수 있게 된다. 줄넘기, 농구, 배구, 테니스, 달리기 등도 키 크는 데 좋은 운동이다. 특히 줄넘기와 농구, 배구 같은 운동은 하늘을 향해 뛰면서 뼈와 근육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고, 땅으로 떨어지면서 무릎 관절에 있는 성장판을 자극하여 성장 호르몬이 아주 많이 나오게 한다. 하지만 딱딱한 지면을 피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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